티스토리 뷰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암세포와 관련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암세포에 대해서는 현재까지도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최근 의학계에서는 PET 촬영기법을 통해 종양을 이미지하는데 활용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암세포는 포도당의 소비가 매우 격렬한 조직이기 떄문입니다. 또한 종양에 침투가 가능한 체내 면역세포는 포도당이 있어야만 적극적으로 홀동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면역 세포가 실제 어떠한 대사를 취하는지, 그리고 종양의 미세적인 환경에서 어떠한 원리에 의해 작동하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충분히 밝혀져 있지 않습니다. 실제로도 면역 세포의 대사가 손상될 경우 종양 조직에서 제대로 면역활동을 일어나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PET 추적기를 부착하여 종양의 미세환 경 상에 특정 암세포에 대한 포도당 활성도에 대해 측정해보았습니다. 이 결과를 통해 체내 골수 세포가 매우 큰 포도당 흡수 용량을 가진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이는 통상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걸리는 암 종 외에도 다양한 암에 공통적으로 적용될 수 있어 향후 연구가 필수로 수반되어야 합니다. 신호전달 체계를 통해 프로그래밍 된 포도당과 글루타민의 대사는 전적으로 암세포의 성장 및 억제에 작용하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입니다.

 

세포 내제적 프로그램 상에서는 글루타민 흡수를 억제했을 때 포도당의 대사가 현격히 증가함을 확인하였습니다. 따라서 결과적으로는 세포에 내제된 어떠한 시그널이 암세포의 생장을 촉진할 수 있는 미세적인 환경을 초래한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향후 관점에서는 특정 세포에 대해 대사의 정도를 판단하는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물론 이를 모니터링 하기 위한 전문적인 이미지 기법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