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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복잡한 가정사로 인해 곤혹을 치르고 있는 개그맨 박수홍 입양아와 관련한 이슈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개그맨 박수홍 씨는 최근 친형의 횡령 문제로 인해 법적 절차를 밟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23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하며 새출발을 준비 중입니다. 이러한 와중에 사실 박수홍 입양아였다라는 루머가 퍼지며 더욱 박수홍씨를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팩트는 무엇인지 확인하셔서 잘못된 정보를 전하는 실수를 피하시길 바랍니다.
박수홍 입양아 진실은
결론부터 말하자면 박수홍씨는 입양된 적이 없다고 합니다.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인 모친과 친자녀 관계가 성립한다는 뜻이지요. 그런데 왜 갑자기 박수홍 씨가 친자가 아니라 입양아라는 이야기가 나온 것일까요? 어디서 시작한지는 모르겠지만 이러한 이야기가 나온 것이 생소하다고 보진 않습니다. 그간 박수홍의 가족이 박수홍에게 대한 행동들을 되짚어 봤을 때 충분히 이러한 논란이 나올 법 하지요.
박수홍 친형 고소
일단 최근 이슈가 된 친형 부부와의 트러블에 대해 살펴볼까요? 이 사건에서 박수홍 씨는 일방적인 피해자입니다. 그간 연예계 활동을 열심히 하며 돈을 벌어왔지만 결국 그에겐 남은 게 하나도 없고 형 부부와 조카에게는 막대한 부가 쌓여있다는 것 자체만 보더라도, 어린아이도 무슨 일인지 알 것 입니다. 그런데 박수홍 부모의 대응이 충격적 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형을 두둔하면서 작은 아들을 나무랐다고 합니다. 열 손가락 깨물어 아프지 않은 손가락이 없는데 어떻게 박수홍에게만 이렇게 매정할 수 있는지 안타깝습니다.
박수홍 과거 결혼 이슈
또한 방송에서 박수홍 씨가 밝힌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의 동정표를 사기도 했습니다. 그가 미우새에 나올 정도로 지금까지 혼자 살았던 이유가 다름 아닌 어머니와의 트러블 때문이라고 했기 때문이지요. 박수홍 씨는 수년 전 결혼을 원하는 여성을 부모님께 인사드렸는데 극심한 반대로 인해 파토가 났다고 합니다. 이후 큰 상처를 입은 그는 결혼의 생각을 접을 정도였다고 했습니다. 어찌보면 박수홍 씨의 미우새 출연의 일등공신이 다름아닌 부모님이었다는 것은 아이러니 하다고 볼 수 있지요.
김다예 유정환 과거
또 한가지 박수홍씨와 관련해 이슈가 되고 있는 사항이 있습니다. 피앙세로 알려진 김다예씨가 과거 몽드드 물티슈의 회장인 고 유정환 씨와 연인 관계였다는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유정환 회장과 박수홍 씨는 절친 관계 였기 때문에 김다예 씨에 대해서도 이미 알고 있었던 것이지요. 사업이 힘들어지며 고 유정환 회장은 잘못된 선택을 했는데 이후 김다예씨와 박수홍씨가 열애를 시작한 것 입니다. 친구와 애인을 잃고 힘들어하던 그들의 마음이 통할만한 일이 있었던 걸까요? 어찌되었건 범죄행위는 당연히 아니고 성인들의 자유로운 선택이니 제 3자가 왈가왈부할 일은 아니다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