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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백신 후유증으로 인해 얀센 정신착란 증세가 보고가 되며 많은 분들이 우려를 하고 계십니다. 오늘은 이와 관련한 상황에 대해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 논의를 해보고자 합니다. 저도 얀센 백신을 맞은 상황인데 이러한 이야기가 들려오니 걱정스러운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얀센 백신 후기
지난 5~6월에는 미국과의 협의로 인해 대한민국 30대 현역, 예비역 및 민방위 구성원이 얀센 백신으로 접종을 마쳤습니다. 얀센 백신은 1회만 맞으면 되기 때문에 훨씬 간편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저도 이때 '미국 만세'를 외치며 백신을 맞았는데 며칠 몸 컨디션이 좋지 않음을 느꼈습니다. 특히 주사를 맞은 팔 상완에서 계속 느껴지는 근육통이 상당히 심한 편이었습니다. 한 1주일 정도가 지나서야 증상은 점차 가라앉았고 이후 정상 컨디션을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얀센 정신착란 사고 정황
얀센 백신을 맞은 30대가 추락사를 했다는 안타까운 사고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지난 7월 6일에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평소 건강했던 피해자는 얀센 백신을 맞은 이후 정신 착란 증세를 보였다고 했습니다. 이후 실족으로 인해 추락하여 아까운 목숨을 잃고 말았지요. 망연자실한 유족은 백신의 부작용으로 인해 사망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당국에서는 그의 정신착란 증세와 백신이 어떠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는지 조사 중에 있습니다.
30대 A 씨는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건실한 청년이었습니다. 지난 6월 14일에 서울의 한 병원에서 얀센 백신을 주사 맞은 그는 7월 3일에 본가가 위치하고 있는 청주로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부터 이상 증상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정신 착란 증세가 나타난 것이지요. 그가 주로 보였던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영문을 알 수 없는 헛소리
- 호흡 곤란
- 경련 증상
- 발열
- 실신
이러한 증상들은 정상인에게서는 확인하기 어려운 드문 증상입니다. 하지만 평소 건강 상가 양호했던 A 씨가 이러한 증상들을 갑자기 보이자 가족들은 심히 당황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7월 6일 함께 병원을 찾았다가 결국 사고를 당하게 된 것이지요. 현재까지 코로나19 백신의 부작용으로 정신 착란에 대한 부분은 논의된 적이 없기 때문에 상당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주사를 맞은 지 보름 이상이 지났을 때 이상반응이 있었기 때문에 더욱 우려스러운 상황이지요.
이상반응 히스토리
국내에서는 수많은 대상자들이 얀센 백신 접종을 마쳤습니다. 저도 지난달 얀센 백신을 맞았는데요 상당히 우려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가 보인 이상 반응에 대해 시간 순서로 다시 정리를 해봤습니다. 혹시 여러분 또는 주변에 얀센 백신을 맞으신 분이 이와 유사한 행동을 보이기 시작하신다면 즉각적으로 조치를 취하실 것을 권고합니다.
- 2021년 6월 14일 얀센 백신 접종
- 접종 이후 3~4일 정도 몸살 기운을 앓고 잠만 잤음 (손발 저림, 오한 등)
- 접종 19일째 형의 생일잔치를 위해 본가 청주로 내려감
- 여전히 손발 저림 등의 증상을 보였고 정신착란 증상과 함께 호흡곤란, 고열 등이 나타남
- 무기력증이 굉장히 심해 제대로 걷기 어려운 상황이었음.
- 집 안에 모르는 사람들이 모여있다며 불안해하는 정신 착란 증세도 함께 나타남.
- 접종 19일째 오후 실신했다가 호흡이 정상으로 돌아옴
- 접종 20일째 지인을 만나러 나갔다가 또다시 실신하여 119 응급조치를 받음
- 접종 22일째 병원 검진을 받으러 왔다가 제지할 수 없는 사이에 3층 주차장 아래로 투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