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트체리 부작용 알아두면 건강 챙기는 3가지 주의사항과 안전 복용법

이전 포스팅에서 다양한 타트체리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타트체리에는 매우 다양한 비타민과 항산화물질, 파이토케미컬 등의 물질이 들어있기 때문에 체내 각종 기능 조절과 수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를 드린 바가 있습니다. 혹시 이러한 내용에 대해 확인하지 못한 분들은 본문을 읽으시기 전에 먼저 제 이전 포스팅을 참조해보시길 추천드리겠습니다. 타트체리 효능에 대해 먼저 확인하고 본 포스팅에 기재된 부작용 및 각종 주의사항을 읽어보시면 여러분의 건강을 지키시는데 매우 큰 도움이 되실 것 입니다. 타트체리의 장점과 관련한 구체적인 정보는 아래의 링크를 참조해보세요.

 

타트체리 효능 내일의 당신을 살리는 3가지 주목할 점

타트체리 효능 내일의 당신을 살리는 3가지 주목할 점

 

타트체리 부작용 더 알아보기

소화기관이 약하다면 주의

타트체리 복용 시에 가장 유의해야 할 점은 체질에 따라 각종 소화기관 이상 증상을 초래할 수도 있다는 점 입니다. 왜 그럴까요? 해당 과일에는 신맛을 내는 물질이 매우 고농도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는 사람에 따라 위장을 자극하여 정상적인 소화기능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특히 위산 과다로 인한 고통을 받는 분들이라면 신맛의 타트체리가 위산의 산도를 더욱 강하게 하여 속쓰림이나 메스꺼움 등의 증상을 유발시킬 수도 있습니다. 혹은 심한 경우 구토를 일으킬 수도 있으니 이 점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평소 속이 자주 쓰린 분들이나 위와 관련한 질환이 있으시다면 타트체리 복용 전 전문가와 상담하시길 권고드립니다.

 

유기능 타트체리의 효과 및 추천정보 주의사항 안내

 

첨가물에 유의

그리고 타트체리와 관련해 여러분이 유의하셔야 할 부작용은 바로 첨가물로 인해 발생하는 증상들 입니다. 타트체리는 국내에서 수확이 어려운 작물로 전량 외국에서 수입해오고 있습니다. 그런테 과육의 특성 상 신선한 상태로 장기보관이 어려운 편 입니다. 따자마자 시들어 버리고 쉽게 상하기 때문에 별도의 전처리 과정을 거친 채로 국내에 입고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국내에서는 타트체리 원액이나 건과일 형태로 밖에 만날 수 가 없는 것이지요. 그런데 문제는 장기보존을 위해, 그리고 특유의 신맛을 잡기 위해 당분이 많이 첨가되는 편 입니다. 본문 상단에 링크한 '타트체리 효능에 대한 글'에서도 말씀드린 바가 있지만 타트체리는 많은 분들이 다이어트 효능을 기대하고 드시는 건강식품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가공제품에 당분이 많이 들어있다면 체중 감소와 관련해 역효과가 날 수도 있겠지요?

 

장 트러블이 있으시다면 주의

그리고 타트체리 가공제품에 포함된 첨가물과 관련하여 몇가지 사항을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 제품 중에는 당분을 피하기 위해 열량이 없는 감미료를 첨가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최근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제로콜라 등에 들어있는 수크랄로스나 설탕의 수백 배 단맛을 가진 소르비톨 등이 바로 그것이지요. 그런데 이들에게도 문제는 있습니다. 열량에 대한 걱정은 없기에 다이어트와는 무관하지만 민감한 장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실제로도 우리나라 인구 중에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앓는 비율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민감성 장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감미료를 드시게 되면 더욱 증상을 악화시킬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도 한동안 과민성 대장증후군으로 치료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치료가 끝난 지금은 이러한 감미료를 먹어도 큰 문제가 없지만 그 전에는 소량의 소르비톨이 첨가된 젤리 등을 먹어도 자주 설사를 하는 고통을 겪었습니다. 여러분도 이 점을 명심하시어 위장 건강을 꼭 지키시길 바랍니다.

 

타트체리 성분에 따른 부작용 주의사항

 

안전한 타트체리 복용법은

마지막으로 어떻게 먹어야 안전하게 타트체리 효능을 누리실 수 있는지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시중에서는 주로 원액 착즙 제품이나 건과일 형태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제품 내 농도에 따라 여러분이 드시게 될 타트체리의 양이 상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본적으로는 구매하신 제품에 기재가 되어있는 복용법을 철저하게 준수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타트체리는 아직 국내에서 크게 알려지지 않은 성분이므로, 부지불식 간에 알레르기 위험성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타트체리에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날 지 모르기 때문에 처음 드실 때는 극소량만 드셔서 몸의 반응을 먼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섭취 이후 가려움증이나 피부발진, 위장장애나 호흡곤란 등이 나타나지 않았음이 확인된다면 그 이후로 섭취를 재개하시길 권고드립니다.